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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본성에 대해 탐구한 소설 <파피용> 책 소개 주인공은 '이브 크라메르'입니다. 어느 날 운전을 하다가 사고를 내면서 한 여자를 불구로 만들게 됩니다. 그 여자의 이름은 '엘리자베트'입니다. 요트 챔피언인 엘리자베트는 한순간의 사고로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이브를 증오합니다. 결국 이브는 사형을 선고받습니다. 이브는 충격에 휩싸인 상태로 집에 돌아왔습니다. 집에 돌아와서 아버지가 계획하던 우주여행에 관심을 가지게 됩니다. 빛을 동력으로 하여 움직이는 우주선을 개발하는 것이었습니다. 다행히도 말기 암으로 죽어가던 억만장자 가브리엘의 후원을 받아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진행되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이브를 증오하던 엘리자베트가 이 사실을 알고 막으려 합니다. 지구를 버리고 도망치려는 나쁜 사람들로 몰아가며 이브와 14만 명의 사람들이 지구를 떠나지 .. 2022. 10. 6.
장사로 성공하기 위한 마음가짐의 중요성을 알려주는 책. <나는 장사의 신이다> 경험의 중요성 치킨 브랜드를 만든 사람의 책이다. 지금은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성공한 수많은 사람들 중 한 명의 삶 이야기를 들어봤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 당장 장사를 할 생각은 없으나 인생에 적용하더라도 배울 점들은 무수히 많다고 느낀 책이다. 이 책에서는 장사를 하기 위한 3가지 필수 법칙에 대해 진심, 노력, 마음가짐이라고 이야기한다. 역시나 장사가 아닌 인생을 살아감에도 똑같이 적용된다고 생각했다. 이 책의 저자는 어릴 적 힘든 삶을 살아왔다. 돈에 허덕이는 삶을 살아오면서 돈을 많이 벌어야겠다는 일념 하나로 악착같이 일했다. 남들보다 더 많이 일하고 남들보다 더 적게 자면서 일했다. 작은 중국집에서 일을 하기 시작해서 유명 치킨집 CEO가 되기까지 남들보다 더 많은 고생을 했다. 현.. 2022. 10. 5.
사업을 시작하기전 꼭 읽어볼 책 <파타고니아> 환경을 사랑한 암벽 등반가가 세운 기업 이야기 이익보다는 환경을 먼저 생각한 기업 이본 쉬나드는 파타고니아라는 기업의 CEO이다. 현재 이 기업의 지분을 기부했다는 기사가 올라왔으니 이제는 CEO가 아닐 수도 있겠다. 이본 쉬나드는 어릴 때부터 자연과 친해 보였다. 플라이 낚시도 하고 암벽 등반도 하고 매사냥도 했다. 파타고니아는 의류 브랜드지만 사실 처음에는 암벽 등반 장비를 제작하는 곳이었다. 이본 쉬나드는 암벽 등반을 하면서 필요한 장비를 직접 만들어 쓰곤 했는데 이 장비가 자연을 훼손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그러면서 자연을 훼손하지 않는 암벽 등반 장비를 제작하게 되었고 이 장비를 판매하면서 점차 회사의 모습을 갖추어 나갔다. 여러 장비들을 제작하고 판매하는 과정을 거치다가 뜻밖의 영감을 얻게 된다. 그것은 등산에 적합한 원단을 보게 된.. 2022. 10. 4.
어릴 적 꿈이 생각난다면 꼭 읽어봐야 할 책 <연금술사> 중학생 때 처음 읽었던 책 주인공은 스페인에 살고 있는 양치기 소년이다. 이름은 산티아고다. 양치기 일을 하다가 이상한 꿈을 꾸기 시작한다. 어떤 할아버지가 해몽을 해주는데 보물을 찾으러 가는 운명이라는 이야기를 한다. 본격적으로 여행을 시작하기 전 산티아고는 한 노인을 만나게 된다. 그 노인은 보물을 찾기 위해 피라미드로 가는 길을 알려주지 않고 산티아고가 가진 양을 달라고 한다. 결국 주인공은 양치기를 그만둔다. 그리고 양을 다 판 후 그 돈으로 아프리카로 떠난다. 아무래도 노인은 양치기 소년이 현실에 얽매이지 않기 위해 양을 다 팔게 한 게 아닐까 싶다. 아프리카로 떠난 산티아고는 사기를 당해 가진 돈을 모두 잃었다. 하지만 보석 하나는 가지고 있었고 이것을 희망으로 다시 여행을 지속하기로 한다. .. 2022. 10. 4.